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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전 아마존 임원 임명…운영 정상화 매진

    • 입력 2021-01-12 18:12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정 갈등 상황에서 리플이 아마존 출신의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영입하며 운영 정상화 의지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은 엔지니어링 부사장 자리에 전 아마존 임원인 데브라지 바라단(Devraj Varadhan)를 임명했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바라단은 아마존에서 15년 간 근무했다. 10년 이상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출고 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다.

바라단은 리플과 함께 “고객 및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탄탄한 아키텍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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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플은 SEC와의 갈등으로 운영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12월 SEC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리플 및 경영진에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해당 소송의 여파로 XRP 가격은 급락하고 있다. 규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많은 서비스 업체들이 XRP 지원 중단을 결정하고 있어 유동성 우려도 높아진 상황이다.

갈링하우스 CEO는 SEC가 제기한 혐의에 반박하며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지난 8일에는 “합의를 위해 SEC와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12일 오후 5시 56분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XRP는 2.98% 회복한 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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