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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일주일새 50% 넘게 상승…사상 최고치 기록

    • 입력 2020-02-13 12:16

암호화폐 테조스(XTZ)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일주일새 50% 넘게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테조스가 12일 3.24달러까지 올라서며 하루 만에 25%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주간으로는 54% 이상 상승했다.

테조스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150%가 넘게 상승해 알트코인들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보일 때에도 테조스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테조스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하며 탈중앙화금융(DeFi)의 대표주자로 주목을 받아왔다.

스테이킹 서비스란 해당 서비스에 동의한 고객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담보로 활용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주기적으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지분증명(PoS) 합의구조를 가진 암호화폐에서 주로 활용된다.

미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이 각각 지난해 11월과 12월 테조스 보유자를 대상으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수요가 급등해 하루 만에 최대 50%가 오르기도 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매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테조스는 현재 가장 빠르게 확대를 거듭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서 올해 경이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최근 신규 증권형토큰발행(STO) 및 토큰화 프로젝트 사례 중 다수가 테조스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어 토큰의 경제적 전망도 매우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13일 오전 코인마켓캡 기준 테조스(XTZ) 가격은 전날보다 8.3% 오른 3.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순위는 10위 위치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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