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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지갑, 해외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공략 본격 행보

    • 편집부
    • |
    • 입력 2020-01-30 10:01
    • |
    • 수정 2020-01-30 10:01

비둘기지갑, 해외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공략 본격 행보

크립토 월렛 비둘기지갑이 새해부터 연이은 해외법인 설립 소식과 함께 2020년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크립토 금융 서비스 스타트업 차일들리는 글로벌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의 원활한 해외사업 진행을 위해 최근 영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해외 법인 설립을 완료한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다.

‘비둘기지갑’의 잇따른 해외법인 설립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암호화폐 비즈니스에 대한 국가별 규제환경이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라이선스 발급을 도입하는 캐나다, 영국 등을 비롯하여, 각 지역이나 국가별 각기 다른 암호화폐 라이선스 발급 요건에 빠르게 선제적 대응을 못할 경우 해외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비둘기지갑’은 지난해 4월 공식오픈 이후 꾸준한 회원 유입과 함께 현재 사용자 10만 명에 육박하며 순항 중에 있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해외 이용자 비율이 95%를 넘는 수준으로, 해외지역 규제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이고 발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규제환경 대응과 더불어 남미, 아프리카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공략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재 비둘기지갑의 국가별 이용자 현황을 보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집트, 콜롬비아 등 제3세계 국가에서의 유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 지역의 경우 무엇보다 기존 금융 시스템의 여러 환경적 제약들에 대한 대안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상황.

가장 많은 비둘기지갑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경우 현지 금융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한 현지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타진 중에 있으며 아프리카 시장 역시 명목화폐 도입 등 현지 실정에 맞춘 서비스 기능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 “오픈 이후 현재까지 비둘기지갑이 보여준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성장 가능성은 고무적이다.”며, “암호화폐 금융서비스의 복잡한 사용성을 최소화하며, 사용자의 경험 수준이나 지리적 한계를 넘어서 쉽고 편리하게 암호화폐 기반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적, 정책적 고도화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둘기지갑’은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손쉽게 암호화폐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월렛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19년 4월 오픈, 암호화폐 구매나 유통, 결제 등에 대한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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