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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목)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 입력 2020-01-23 17:00

[中 최대 명절 춘절 앞두고 비트코인 상승할까…상관관계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을 앞두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춘절은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첫 날로, 한국의 구정과 같다. 올해 춘절 연휴기간은 1월 24일부터 30일까지다. 그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춘절을 전후로 크게 오르거나 내리는 현상이 있어왔다. 특히 춘절을 앞둔 한달 전부터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춘절을 앞두고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로 "중국인들이 명절에 선물을 사거나 여행을 가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도, 현금화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삼성 갤럭시 블록체인 월렛 '센티넬프로토콜' 디앱 추가]

한국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에 탑재된 가상화폐 지갑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블록체인 보안 프로젝트 센티넬프로토콜 디앱이 추가됐다. 보안 관련 디앱 중 최초 사례다. 센티넬프로토콜 디앱은 암호화폐를 송금할 때 상대방의 지갑 주소를 파악해 암호화폐 범죄 연루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센티넬프로토콜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블랙리스트 데이터와 상대방의 지갑 주소를 매칭해 문제가 있을 경우 알려주는 원리다. 블랙리스트 데이터베이스는 세계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각종 해킹, 피싱, 자금세탁 등 사이버 범죄에 이용되는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블랙리스트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주소라도 상대방의 거래 내역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인공지능 솔루션 카라(CARA)가 자동으로 분석해 위험도를 알려준다. 센티넬 프로토콜(UPP, 시총 470위)은 코인마켓캡 기준 11.09% 내린 0.0129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중앙은행 전 고위관계자 “페이스북 리브라, 전 세계 디지털 화폐 경쟁 촉발”]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리브라'의 등장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화폐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일본 중앙은행 전 고위관계자가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일본중앙은행 결제지급 부문 수석을 지낸 히로미 야마오카(Hiromi Yamaoka)는 리브라로 인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자국 통화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영란은행, 일본, 유럽연합,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 6개 중앙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공동 연구 그룹을 설립했다. 히로미 야마오카 전 수석은 이러한 결정이 단순히 정보 공유를 위한 것이 아니라 "리브라와 같은 디지털 화폐를 저지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화폐는 거래 비용을 더욱 저렴하게 할 것이다. 주요 중앙은행들도 디지털 기술로 결제를 효율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前 미 상품거래위원장 "현재 달러는 지역적이고 제한적…디지털 달러 발행해야"]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 전 위원장이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재 미국 달러는 지역적이고 기능이 제한적"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행하는 미국 달러에 대한 혁신을 장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지털 형태의 달러는 법정통화의 파생상품이 아니다"라며 "기존 법정통화와 함께 미 정부의 신뢰와 신용에 의해 뒷받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페이스북 리브라와 골드만 삭스, JP모건, 월마트 등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와 관련, 민간 부문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고 혁신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백트 "소비자 앱 올해 출시 예상…주식거래·포인트 적립 지원도"]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백트(Bakkt)의 소비자 대면 앱이 암호화폐뿐 아니라 적립 포인트, 주식 등을 포괄하는 종합 서비스를 지원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아담 화이트 백트 회장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포함해, 디지털로 표시된 모든 형태의 '가치'를 디지털 자산으로 본다"고 발언했다. 이는 백트의 소비자 대면 앱이 적립 포인트, 주식과 같은 다양한 가상 재화를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소비자 앱이 주식 거래, 상공인 포털, 다양한 자산군을 지원한다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인 '플렉사'보다는 일반 핀테크 앱 '페이팔'에 더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피터 시프 "잃어버린 BTC, PIN을 비밀번호로 착각"]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측한 전문가이자 대표적인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나의 잃어버린 비트코인(BTC)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렸다. 나는 PIN을 비밀번호로 착각했던 것"이라며 "블록체인이 앱을 업데이트한다고 했을 때 나는 로그아웃을 해버렸다. 그후 유일한 '비밀번호'라고 생각했던 PIN으로 반복적으로 로그인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나는 '시드 문구'(seed phrase)의 사본도 만들어놓지 않은 상태였다. 아마 이것은 내가 저지른 가장 값비싼 실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前 페이팔 임원 "스테이블코인, 피할 수 없는 미래"]

전 페이팔 재무부 총괄인 댄 섀트(Dan Schatt)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기고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업계가 피할 수 없는 미래"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출, 소비, 저축, 교환 가능 자산은 금융업의 미래다. 몇 년이 걸릴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세계가 돈을 보는 관점은 반드시 변화한다. 미국 달러는 여전히 달러의 위치를 유지하겠지만 디지털, 암호화된 형태로 바뀔 가능성은 있다. 유로화는 보다 나은 통화로 거듭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보다 투명한 과세 절차를 구축하도록 도울 수 있으며, 기존 통화 모델의 비효율과 범죄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제공=토큰포스트, 코인니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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