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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법정화폐-암호화폐 거래 지원 의사 밝혀…러시아 '루블화'부터

    • 입력 2019-10-22 16:40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첫 번째 법정화폐-암호화폐 거래 지원 대상으로 러시아 루블화를 선택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CEO 자오 창펑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오픈이노베이션스컨퍼런스에서 루블화를 시작으로 법정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해가겠다고 발표했다.

CEO는 루블화 지원 시기가 약 2주 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낸스의 주요 플랫폼 '바이낸스닷컴'은 암호화폐 간 거래만 지원해왔다. 한편, 바이낸스가 글로벌 확장을 위해 설립한 우간다·싱가포르·저지·미국 플랫폼들은 법정화폐 거래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낸스 저지는 유로, 영국 파운드를, 바이낸스 우간다는 우간다 실링을, 바이낸스 싱가포르는 싱가포르달러를, 바이낸스.US는 달러와 암호화폐 간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발언으로 이달로 예정된 장외 시장 내 법정화폐 지원뿐 아니라 일반 거래소 내 법정화폐 거래 옵션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늘 바이낸스는 카카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 합류 소식도 전했다. 거래소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인 그라운드X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관련 주요 의사 결정 및 클레이튼 합의 노드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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